firefox... emacs? Computing, Logging

mozdev.org - mycroft: download

불여우의 여러가지 확장기능을 설치해 보기도하고, 제대로 지원이 되는 사이트들이 있는지 찾아보기도 하는데요. 문득 불여우와 emacs 에디터와 닮았다는 생각을 해보게됩니다.

emacs에디터는 라면 끓이는 것 이외에는 모든것을 할 수 있는 에디터로 알려져 있는데요(원문에서는 토스트를 굽는 것이라고 표현했죠) firefox도 인터넷에 관련된 모든 것을 해버리려는 것이 아닌지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물론 기여하는 사람이 여럿이니, 그런 형태로 발전하는 것이겠죠. 더 좋은 점은 모든걸 수용하면서도 선택적으로 사용자가 선택할 수 있다는 점이고요... emacs를 직접 쓰고 있지는 않은데, 한영전환시에 키보드 반응이 타이핑 속도를 못따라오더군요. 그점만 아쉬지 않으면 cygwin하의 emacs사용에 주저함이 없을 텐데요.

최근에 가장 만족하면서 쓰고 이는 기능은 Wikipediamathworld 같은 곳에서 용어를 찾아볼 때 그 사이트를 집적 방문하지 않고, firefox 검색창에서 직접 검색해볼 수 있다는 것인데요. 게으름의 극치인 저로써는 단축키를 지원할 수 없다는게 아쉽긴합니다. 예를들어서 Ctrl+S로 search 창이 포커스가 되고, PgUp PgDn 같은 키로 검색엔진을 고를 수 있게 했다면 하고 아쉬워 하는 것이죠. 마우스질이 귀찮아서, Winconsole을 설치해서 쓰고 있으니까요. 물론 공부를 해서 확장기능을 구현해 보는 것도 재미있는 작업이 될 것이라고 생각은 합니다만... -_-;a

문득 불여우와 emacs가 닮았다는 생각이 들어서 몇자 주절이 적어봅니다.

(그나저나 불여우에서 새글올리기 팝업창은 참 보기가 거시기 하군요. 테스트 안해보셨나보죠?)

덧글

  • erehwon 2004/11/27 01:28 # 답글

    그러고 보니 새글올리기 팝업창은 테스트를 많이 안한 것 같다. 내 생각도 파폭이 거의 플랫폼이 되어 가는 느낌이다. 무겁워 지는 것 같긴 하지만 편한건 편한거니까. 암튼 익스텐션은 꽤 좋은 개념인 것 같다. 와이프 운전 익숙해지면 물리학 관련책은 가져다 줄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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