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포스팅 중에 EPR Paradox에 대해서 언급한 것이 있었습니다. 오늘 연구실에서 EPR state이 정보를 전달할 수 있는가에 관한 얘기가 있었는데 집에 들어와서 생각이 다시 나서 간단한 언급을 해봅니다.
EPR paradox를 해석하면서, 아인슈타인의 가정중에 독립적으로 실제하는 것과 국소적으로 존재하는 것 중에 오류가 있을 것이라고만 언급하고 끝냈습니다. 이러한 실제(reality)에 관한 가정을 철학에서도 Einsteinian Reality라고 한다는군요. 무엇인가 실제한다고 하는 것은 Separable한 존재인지, locally existing한 존재인지의 기준으로 판단한다고 합니다. 이러한 분리가능한 존재가 바고 독립적 reality가 가능한지이고, locally existing한 존재인지가 국소적임을 나타낸다고 하는군요. 하지만, 양자현상 중에 EPR실험(paradox가 아닌, Bell의 부등식 만족시키지 않는실험) 두가지 가정이 맞지 않는 실험이 존재하기 때문에 reality와 causality에 대한 물음이 시작된다고 합니다.
오늘 한 얘기는 정보(information)을 이러한 entangled 상태(아주 멀리 떨어져 있지만, 독립적이지 않은 Bell 상태)로 전달할 수 있는가에 관한 것이었는데, 이전에 언급했듯이 상대론이 틀리지 않는이상 정보전달은 할 수 없습니다. 단 상대론의 범위안에서 정보를 전달할 수 있으며, random한 값을 동시에 공유하는 것은 가능합니다. 생각할 수록 오묘하긴한데, 이러한 현상을 완전히 이해할 수 없는 상태여서, 연구가 계속되고 있습니다.
EPR paradox를 해석하면서, 아인슈타인의 가정중에 독립적으로 실제하는 것과 국소적으로 존재하는 것 중에 오류가 있을 것이라고만 언급하고 끝냈습니다. 이러한 실제(reality)에 관한 가정을 철학에서도 Einsteinian Reality라고 한다는군요. 무엇인가 실제한다고 하는 것은 Separable한 존재인지, locally existing한 존재인지의 기준으로 판단한다고 합니다. 이러한 분리가능한 존재가 바고 독립적 reality가 가능한지이고, locally existing한 존재인지가 국소적임을 나타낸다고 하는군요. 하지만, 양자현상 중에 EPR실험(paradox가 아닌, Bell의 부등식 만족시키지 않는실험) 두가지 가정이 맞지 않는 실험이 존재하기 때문에 reality와 causality에 대한 물음이 시작된다고 합니다.
오늘 한 얘기는 정보(information)을 이러한 entangled 상태(아주 멀리 떨어져 있지만, 독립적이지 않은 Bell 상태)로 전달할 수 있는가에 관한 것이었는데, 이전에 언급했듯이 상대론이 틀리지 않는이상 정보전달은 할 수 없습니다. 단 상대론의 범위안에서 정보를 전달할 수 있으며, random한 값을 동시에 공유하는 것은 가능합니다. 생각할 수록 오묘하긴한데, 이러한 현상을 완전히 이해할 수 없는 상태여서, 연구가 계속되고 있습니다.
덧글
전공하는 사람이 그렇게 말하니까 더욱 불확실해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