빠흐크 Sports

프랑스 관중들의 반응은 중계 해설자의 멘트들로 대신해 드리려 합니다. 전문가이자 가장 충실한 관중이 이 곳 사람들의 반응을 가장 잘 나타내 줄 수 있다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이 경기장에 빠흐크는 한 명 밖에 없습니다. 잠시 전 부터 시청하시는 분들이 헷갈리실까 말씀 드리지만 빠흐크는 한 명 밖에 없습니다. 그래도 꼭 공격에 빠흐크. 미들에 빠흐크. 수비에 빠흐크. 세 명 있는 것 같지 않습니까?`

`넘어 지지 않네요... 아... 반칙으로도 막을 수 없나보죠?`

`한국의 빠흐크... 히딩크와 함께 아인트호벤으로 왔죠? 히딩크는 빠흐크와 함께 4강을 이끌었습니다. 4강 쉽지 않죠...`

`보신 분은 보셨죠... 2002년에 빠흐크가 포르투갈을 상대로 팡타스티크한(환상적인) 골을 넣은 그 선수입니다.`

`계속 뛰네요... 아 제가 빠흐크를 몇번 불렀죠? 통계 좀 내 주시겠어요? 기다리라는 군요... 아 빠흐크 선수가 뛴 거리는 계산해 봤다는 군요 전반에만...12.5km 를... 다른 선수들 두 배 정도는 뛰었군요. 오해하지 마세요 저 선수는 경기 끝까지 저렇게 뛴답니다.`

`아 골대 옆에서 골을 막아내네요... 저 선수 몇 초전에 슈팅 날린 선수죠?`

`어 이번에도 빠흐크... (왼쪽 포워드자리에서 스루 패스를 받아 돌진중) 방금 전에 오른쪽 풀백 자리에 있었어요...`

`처음 보는 유형의 선수입니다.`

`아인트호벤은 코쿠와 빠흐크의 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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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 : 요기

덧글

  • kelo 2005/06/17 17:48 # 답글

    음... 넘 대단.... 그리고 잼나요...
  • jiinny 2005/06/17 18:29 # 답글

    안그래도 축구 후유증이 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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